서금앵 개인전 <그대 머문 자리 Where you stayed>

전시 소개

기획 전시 서금앵 개인전 서금앵 작가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일상생활의 공간을 따뜻한 색과 섬세한 선의 중첩으로 캔버스에 담았습니다. 작가의 작품 속 공간에는 지금은 없지만 누군가가 머물렀던 흔적이 있고, 그 흔적과 자취는 그 공간에 추억과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합니다. 공간을 기록하듯 화면에 놓여진 사물과 그 것을 담는 공간이 제 그림의 주제입니다. 일상공간의 부분을 소재로 취하여 이야기하듯 서술함이 특징입니다. 실제 공간 속에서 물체는 선택되어지고 놓여지지만 존재의 흔적으로서 그 의미를 가집니다. '공간이 인간의 흔적을 담는다' 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그 흔적을 남긴 존재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. 제 공간에는 존재가 없습니다. 하지만 그가 머물렀던 그 곳이 그의 모든 자취이므로 그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. 누군가 와서 그림을 보고 집을 읽는다 방을 읽는다 라고 말함에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. 그의 조그만 방을 보여주는 것이 그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혼자만이 아는 지난 날의 추억들과 공간 속 쉼 속에서 존재가 묻어나게 하고 싶었습니다. 저에게는 집이라는 소재에서 어떤 이미지들을 발견하곤 합니다. 우리들이 몸 담은 적이 있었던, 거기서 살아보기를 열망했었던 모든 집들에 대한 추억들로 인해 그 집들의 이미지들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. 서금앵 작가노트-

주최
므미
전시 시작
전시 종료
카탈로그 작품
19점
전시 유형
온라인 전시
서금앵 개인전 <그대 머문 자리 Where you stayed> 대표 이미지

공개 카탈로그 작품 일부

  • 잠시 얻은 여유
  • 그대 머문 자리
  • 빛 머물다-2
  • 머물다 시선 #17
  • Room #6
  • 오늘

서금앵 개인전 <그대 머문 자리 Where you stayed> 전시 관람